2024년2 [오블완] 벌써 2024년 끝자락… 여러분의 한 해는 어땠나요? 시간은 참 애석하게도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어느덧 2024년이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작은 성취와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려보세요.우리의 삶은 크고 작은 도전과 경험들로 채워져 있으니까요. 저는 2023년 12월 말, 2024년에는 꼭 사업을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거창하게 시작했었습니다.하지만 결과는... 시원하게 말아먹었죠! 😂주변에서는 "어휴! 이 답답아!" 하며 농담 섞인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도전은 저에게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고 더 나은 기회를 향해 나아갈 원동력이 되어주었거든요.실패는 성공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들 하잖아요. 2024년의 끝자락에서 저는 다시 .. 나는 누구인가/일상 2024. 11. 25. 어느덧 날씨는 매우 추워졌다. 어느덧 날씨는 매우 추워졌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바람이 선선함을 넘어서 이제는 제법 차갑게 다가온다.점심 먹을때 쯤 잠시 날씨가 더워지는데 그때만 생각해서 얇은 옷만 입고 나갔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거리에는 어느세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긴팔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다.아침에는 시원한 음료수가 아닌 자판기 커피를 먹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올해는 매우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절이 변하는 걸 느낄 새도 없었던거 같다.그저 짧아진 해를 보며 잠시 꿈을 꾸는듯한 느낌이 든다.분명 1월 이였던거 같았는데 어느세 10월달이 지나 11월이 다가오고 있다. 올 한해도 점점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과연 올한해는 내가 어떻게 성장했을까. 생각에 빠져본다. 여러분은 올 한래 어떤 추억을 쌓으셨나요?남은 .. 나는 누구인가/일상 2024. 10.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