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날씨는 매우 추워졌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바람이 선선함을 넘어서 이제는 제법 차갑게 다가온다.
점심 먹을때 쯤 잠시 날씨가 더워지는데 그때만 생각해서 얇은 옷만 입고 나갔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
거리에는 어느세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긴팔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침에는 시원한 음료수가 아닌 자판기 커피를 먹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올해는 매우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절이 변하는 걸 느낄 새도 없었던거 같다.
그저 짧아진 해를 보며 잠시 꿈을 꾸는듯한 느낌이 든다.
분명 1월 이였던거 같았는데 어느세 10월달이 지나 11월이 다가오고 있다.
올 한해도 점점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
과연 올한해는 내가 어떻게 성장했을까. 생각에 빠져본다.
여러분은 올 한래 어떤 추억을 쌓으셨나요?
남은 2024년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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