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 아이들이랑 하려고 마인크래프트 서버 직접 만들어봤어요. 게임으로 경제 교육도 같이 시키기 첫째 아이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친구들과 재미있게 하는것을 보고과거에 저도 푹 빠져 재밌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무작정 서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직 별다른 기능이 없지만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하려고 경제 서버를 만들었답니다.서버 컨셉은 바다도시 만들기 컨셉이에요.스폰맵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순수하게 바다로 만들어져있고스폰맵에서 주로 돈을 벌고 아이템을 거래하게 만들고있습니다.광산 내부는 좀 신경을 써봤습니다^^;;아이들과 다른사람들도 즐길수있게 준비가 다되면 한번 서버를 오픈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일상 2024. 11. 17. 어느덧 날씨는 매우 추워졌다. 어느덧 날씨는 매우 추워졌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바람이 선선함을 넘어서 이제는 제법 차갑게 다가온다.점심 먹을때 쯤 잠시 날씨가 더워지는데 그때만 생각해서 얇은 옷만 입고 나갔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거리에는 어느세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긴팔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다.아침에는 시원한 음료수가 아닌 자판기 커피를 먹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올해는 매우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절이 변하는 걸 느낄 새도 없었던거 같다.그저 짧아진 해를 보며 잠시 꿈을 꾸는듯한 느낌이 든다.분명 1월 이였던거 같았는데 어느세 10월달이 지나 11월이 다가오고 있다. 올 한해도 점점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과연 올한해는 내가 어떻게 성장했을까. 생각에 빠져본다. 여러분은 올 한래 어떤 추억을 쌓으셨나요?남은 .. 나는 누구인가/일상 2024. 10.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