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26 식용기러기는 사실 오리?! 식용기러기우연히 기러기 고기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접해서 한번 먹어보고자 키우고있다.겉으로는 담담한척 하며 집사람에게 잡아먹어야지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현실은 어우.. 키우던 애들이라 과연 잡아서 먹을수있을까망설여지기는 한다.아참본론으로 들어가서 식용기러기는 사실 "오리" 다.머스코비 오리 라는 친구인데 기러기들이 풀을 먹고 하는것처럼마치 똑같이 생겼다고 하여 식용기러기 라고 불리고 있다.주변에서 어르신들이 기러기를 어디서 구했냐고본인도 구해달라고 간혹 말씀하셔서 이 게시글을 보는 여러분들도궁금하실까봐 가격이랑 올려봅니다.제가 구매한 시기는 2024년 03월, 06월 입니다.기러기알 1알당 최저 1,500원 에서 2,500원 으로 구매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알을 얻게되면블로그에서 무료로 나눔해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농사 2024. 10. 22. 코골이 너는 기억을 못하겠지 만세를 하며 자는 너의 모습 슈웅 슈웅 그르렁 그르렁 너의 코골이 덕분에 나는 잠을 못자고 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잘자니 그르렁 그르렁 매우 시끄러운 너의 코골이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2. 기저귀 아이 엉덩이를 보니,뭔가 축 처진 기저귀.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데,오늘따라 묘하게 축 처진 느낌이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기저귀 사이를 살짝 들여다보니, 꼬릿꼬릿한,응가가 반겨주네요.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1. 왁싱 부스럭 부스럭왁스를 바르는 순간 팔을 높이 들고조심스레 발라보지만 당신의 얼굴에 드리운어둠이 짙어지네요. “잠시만요.”바람 좀 쐬고 올게요.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1. 단풍나무 붉게 물든 잎사귀,가을 바람이 불며아름답게 떨어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언덕길에서 당신과 함께,모든 걱정을 바람에 실어숨을 고릅니다.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1. 어린시절 사소한 것 하나로해맑게 웃어주는 당신 모든 걱정이 사라진 듯당신의 미소에 빠져봅니다. 어린시절의 나처럼오늘은 아무 걱정도 하지 않겠습니다.어린시절 그때 그마음처럼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1. 벛꽃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로수에 꽃이 피어납니다. 핑크색으로 가득한벛꽃이 피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벛꽃축제를 즐기고우리 가족도 물감처럼 스며들어축제를 즐겨봅니다.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1. 승강기기능사 필기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나서 문득 내가 관리를 직접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고무작정 건물관리를 하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시작했습니다.그중 하나가 지게차운전기능사 입니다. 건물 관리하는데 뭔 지게차가 필요해?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간혹 지게차로 물건을 옮겨야되는 필요성을 느껴지게차운전기능사를 취득하였고 이번에는 승강기기능사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루 정도 공부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운좋게 턱걸리 형식으로 합격했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하다고 생각됩니다.11월 중순경에 승강기기능사 실기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아직 아는것도 별로 없지만 실기 시험 영상을 보며 머릿속에서 상상을 해봅니다.월요일 저녁 부터 직접 와이어로프도 꼬아보고 풀고 를 수차례 반복해서 와이어로프 작업하는것을 .. 나는 누구인가/자기개발 2024. 10. 20. 나무처럼 당신은 나무처럼 매우 높고 하늘에 가까운 존재 그런 당신에게 용기내어 고백합니다. 저랑 만나보지 않을래요? 당신은 말했죠. “지금처럼 친구 사이가 더 좋을꺼같아.” 솟아 있는 나무처럼 바로앞에 있지만 가질수 없는 나무처럼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0. 친구 가을하늘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친구와 함께 당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솔솔 불어오는 바람처럼저도 당신에게 솔솔 다가가고 있습니다.당신도 마찬가지인가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친구처럼그런 사이가 되면그런 연인이 되면어떤지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0. 핸드폰 아직까지는 핸드폰이 울리지 않네요.당신과 전화통화를 하며 해맑게 웃던 어제의 내가 생각납니다. 밥을 잘먹었는지아픈곳은 없는지계속해서 생각나네요. 먼저 연락을 해볼까수차례 고민도 해봅니다.혹시 싫어하지않을까수만가지의 생각이 스쳐갑니다. 나는 누구인가/시 2024. 10. 20. 직장인에서 농업인으로 농업계열 학교를 진학하면서 나는 어린나이에 스마트팜에 접하게 되었고 농업에 대한 매력을 남다르게 느꼈다.언젠가는 나도 나이를 먹고 주말텃밭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다. 그러던 내가 대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농지를 계약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했다.그게 불과 반년도 안되서 진행된 일이다. 하지만 너무 섣부르게 계약을 한것인지 후폭풍이 장난아니였다.해당 농지는 수렁논 이였다. 계약을 하기전 일주일 가량 해당 농지 인근을 돌아다니며 확인을 했는데땅도 곱게 로터리 쳐있고 농지가 상당히 보기 좋았다. *로터리란?: 농지에서 "로터리를 친다"는 표현은 농기계 작업과 관련된 의미입니다. 여기서 "로터리"는 경운기나 트랙터에 부착된 회전형 농기구를 가리키며, 땅을 갈거나 흙을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을 뜻합니다. 주로 .. 나는 누구인가/농사 2024. 10. 20.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